“다른 행성의 공룡들”

다니엘 맥러플린(Danielle McLaughlin)

집 뒤편의 도랑에서 케이트는 남편이 오래된 숲속 오두막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곳에는 얼룩덜룩한 관목지와 빽빽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콜맨!” 그녀가 전화했지만 그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그가 깨끗한 원호로 도끼를 휘두르는 것을 보고 이 거리에서 보면 그 사람이 어떤 나이라도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에 그녀는 스무 살의 아주 젊은 남자로서 그가 어땠는지 궁금해했습니다. 그 당시 그녀는 그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만났을 때 그는 이미 마흔이 되었다.

4월 초, 겨울이 지나고 들판과 도랑이 다시 녹색으로 변했습니다. 잔디 가장자리가 바깥쪽으로 살금살금 기어가서 좁은 차선의 동맥을 두껍게 만들었습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 아직 몇 미터 떨어진 곳에 그녀가 소리쳤습니다. 그는 셔츠 소매를 입고 있었고, 코트는 옆 잔디밭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Emer는 런던에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 사람 집에 올 거야.”

그는 도끼를 내려놓았다. “방문할 집인가요, 아니면 좋은 집인가요?” 그는 오두막의 앞면과 측벽 중 하나를 철거했습니다. 안쪽 바닥에는 빈 맥주 캔, 담요, 검게 변한 은박지 공이 보였습니다.

“며칠만이에요. 대학 친구가 전시회를 가졌어요. 자세한 내용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에머를 알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그는 눈살을 찌푸리며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언제 도착해요?”

“내일 저녁이면 그 사람이 오이신을 데려올 거예요.”

"내일? 그런데 지금 막 벨이 울리고 있는 건가요?”

“그들이 머물게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오이신은 우리가 마지막으로 본 이후로 학교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그가 방에 대해 언급할지 기다렸지만 그는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지 도끼를 집어들었습니다.

“산림청이 오면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그녀가 말했다.

“지난해에는 그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았어요. 우리가 술을 마시거나 불을 지른다고 전화를 해도 그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아요.” 그는 지붕의 남은 부분을 지탱하는 목재 기둥에 도끼를 휘둘렀습니다. 굉음이 크게 쪼개지는 소리가 났지만 기둥은 굳게 서 있었고, 그는 도끼를 뒤로 빼내고 다시 공격할 준비를 했습니다.

그녀는 몸을 돌려 집 쪽으로 걸어갔다. 가장 가까운 이웃인 데네히 가족은 그 주 초에 옥수수를 심었고, 까마귀 한 마리가 노끈에 묶여 장대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그녀가 지나갈 때 그것은 바람에 떠올라 땅에서 몇 피트 떨어진 곳에, 여우 높이보다 높은 곳에 다시 멈춰 섰습니다. 그들이 처음 이곳으로 이사했을 때 그녀는 까마귀가 진짜이고 특별히 목적을 위해 총에 맞은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고, 당황한 데니히 부인에게 까마귀를 어떤 천으로 꿰매는지 물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그녀는 뜨거운 프레스에서 파란색 테디베어가 그려진 이불 커버를 꺼내 식탁 위에 펼쳐 놓았습니다. 거기에는 어울리는 베갯잇과 토끼 모양의 노란색 파자마 홀더가 있었습니다. Colman은 부엌 반대편에서 Bovril 머그잔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녀가 말했다.

"사랑스러운."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으면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이전과 똑같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방문한 지 꽤 됐어요. 궁금해요. 좀 유치한가요?”

“지금부터 내일 사이에는 다른 것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그가 말하자 그녀는 눈꺼풀이 떨리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보통 두통이 오기 전에 나타나는 현상이었습니다. 그녀는 이불 커버를 보고 그의 물건을 옮기라는 제안이나 적어도 그녀가 그것을 옮길 수 있다는 제안을 촉발할 수 있기를 바랐지만 그는 단지 보브릴을 마시고 머그잔을 헹구고 배수판 위에 거꾸로 놓아두었습니다. “잘 자요.” 그는 말하고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그의 양복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그가 밖으로 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존의 예전 방에서 층계참을 건너 침실로 가져갔습니다. 한때 그곳의 옷장에는 모든 것이 들어 있었지만 이제 그녀가 코트와 드레스를 난간 위로 밀자 그들은 저항하고 마치 작년에 번식하고 살찌우기라도 한 것처럼 밀치고 어깨를 으쓱하며 그녀에게 뒤로 물러났습니다. 한 시간 동안 그녀는 옷, 신발, 책을 들고 방들 사이를 왔다 갔다 했습니다. 지난 겨울, Colman은 창고에서 선반을 가져와 아들의 오래된 침실에 설치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매니저로 퇴직할 때 협동조합 직원이 선물로 준 것이었습니다. 그는 밤늦게까지 장작을 만들곤 했고, 종종 아침에 그녀가 문에 머리를 대면, 그녀는 그가 아직 옷을 입은 채 존의 낡은 싱글 침대에서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하곤 했습니다. 그 후 그의 소지품이 점진적으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선반에 흥미를 잃은 것 같았습니다. 그는 더 이상 그녀에게 램프나 그릇을 선물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년 내내 그는 그들의 침실에서 전혀 잠을 자지 않았습니다.